- 올해 함경북도·남포 안전부서 잇단 유출사건 뒤 전면 재정비 착수
- “전자문건 48시간 내 서버 자동저장…삭제 불가” 새 규정 포치

우리의 경찰청에 해당하는 북한 사회안전성 산하 기무국이 최근 내부 기밀취급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기 위한 ‘기밀문건 질서 개선’ 비공개 강습회를 개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올여름 잇달아 발생한 기밀문건 유출 사건 이후 보안 관리 강화 차원에서 마련된 조치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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