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 죽어 쏟아낸 분노를 당과 국가 비방 행위로 해석
- "영웅 가족이라도 입조심 해야"…주민들 공포 분위기

북한의 러시아 파병군 전사자 가족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2차 표창 수여식 직후 당국에 불만을 토로한 뒤 흔적도 없이 사라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러우전에 파병된 북한군 가운데 약 20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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